국회도서관 역사
국회도서관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2월 20일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회의원의 사명에 만분지일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문을 열었다. 당시 3,000여 책의 장서와 단 한명의 직원에 불과했던 국회도서관은 이제 590만 여 책의 장서와 1억 9,800만 여 면의 원문 DB를 소장하고 하루 평균 약 5만 명이 전자도서관 및 방문을 통해 국회도서관 자료를 이용하는 국내 최고의 도서관으로 성장했다.2016년 국회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의원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은 도서관 이용실적을 네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로 2명의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의원 방문 이용: 이주영(자유한국당), 조경태(자유한국당) 의원
•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백재현(더불어민주당), 최운열(더불어민주당) 의원
• 단행본 대출 이용: 김도읍(자유한국당), 김한정(더불어민주당) 의원
• 전자도서관 이용: 홍일표(바른정당), 정양석(바른정당) 의원
2016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출입기자 및 최우수 국회직원 시상
국회도서관 이용실적을 2개 부분으로 나눠 국회직원 및 국회출입기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다음은 각 부문 수상자.• 단행본 대출 이용: 이욱희(국회사무처), 박재형(국회도서관), 남정희(국회예산정책처), 이정진(국회입법조사처), 하유정(의원보좌진), 원선우(조선일보 기자), 김선규(문화일보 기자)
• 전자도서관 이용: 문승현(국회사무처), 안성경(국회도서관), 오명희(국회예산정책처), 조규범(국회입법조사처), 강민경(의원보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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