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장편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 주연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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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장편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 주연 라인업 공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3.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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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독립장편 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의 주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화 '犬견 :버려진 아이들’은 반려견에서 유기견으로 바뀌어 가는 현실을 소재로 더이상 그 어떠한 생명도 버려져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다.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바라봄 엔터테인먼트 대표 서하늘 감독은 “요즘 실력있는 신인들과 여배우들이 출연할 수 있는 작품과 또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게 너무 아쉽다. 다른 영화사와 달리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신인배우들과 무명배우들에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화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 감독은 “신인 감독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오디션 경쟁률은 3000:1을 넘었는데 많은 관심을 갖아 주신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출연배우는 연극계에서 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박재홍,  신인 배우 도윤,  한성용까지 세명의 주연과 함께 출연하는 성인, 아역 모든 배역이 신인들로 구성됐다.

바라봄 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김도연, 가수 미스터땅콩, 이봄 등의 소속사이자 영화 제작 및 음반 제작 사업을 주 업무로 현재 5년째 운영되고 있는 회사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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