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청력을 가졌다면?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MX관 체험단 ‘사운드 트래커’를 모집한다.‘사운드 트래커’는 사운드 특화 상영관인 MX관을 직접 경험하고 알리는 체험단으로 메가박스 특별관이 선사하는 풍성한 소리의 감동을 더 많은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MX관은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관객들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주는 메가박스의 차세대 상영관으로 기존 M2관을 리뉴얼했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밥 매카시의 사운드 튜닝을 통해 최고의 영화 경험을 선사한다.모집 대상은 영화를 볼 때 사운드를 중요하게 여기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오는 6월 11일까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사운드 트래커’는 6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2달동안 MX관을 무료로 체험한 후 4개의 트랙별 후기작성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사운드 트래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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