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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는 지난 5월 16일 개최된 시도대표회의에서 5월 6일, 상주와, 강릉, 삼척시 3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각 지역에 성금 3백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를 대신해 지난 7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 산불피해 성금 지원을 최초 제안한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과 이정백 상주시장에게 성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인명피해 발생에 대한 위로와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