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갤러리아백화점이 추석 연휴 다음날인 오는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시작하낟. 명품관 West 1층의 액세러리브랜드인 젠, 라모베는 20~10%, 트리지아는 10%, 마크제이콥스와 조르지오알마니 선글라스는 20% 세일을 진행하고 수원점에서는 본, 지이크, 예작셔츠, 닥스 셔츠 등의 신사 브랜드가 20% 세일에 들어가며 비꼴리끄 등의 숙녀 브랜드도 10% 세일을 시작한다. 타임월드에서는 빈치스벤치, 피에르가르뎅, 시슬리 등의 핸드백과 닥스제화, 세라, 에스콰이아 등의 구두 브랜드가 기간 내 20% 세일을 진행한다. 이어 닥스핸드백,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니나리치, 러브캣, 헤지스, 더블엠 등의 핸드백 브랜드와 미소페, 나인웨스트 등 구두 브랜드가 10% 세일을 진행한다. 숙녀 브랜드의 경우, 데미안이 20~10%, 파비안느와 요하넥스가 20% 세일을 진행한다. 아일랜드스타일, 힐피거데님, 예스비 등의 캐주얼 브랜드는 30% 세일 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월행사도 진행해, 갤러리아명품관 West 3층 에스컬레이터 하행선에서는 20~26일 ‘자인송 고객초대전’을 진행하고, 명품관 West 2층 이벤트홀에서는 19~25일 ‘나무하나 고객초대전’을 진행해 여성 슈즈를 14만9000~1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내달 1일부터는 본격 백화점 정기세일을 맞아 비조카, 리사코주얼리, 제시카 심슨, 스티븐매든, 지니킴 등의 잡화 브랜드부터 손정완, 지고트 등의 숙녀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