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추석 후 브랜드세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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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추석 후 브랜드세일 실시
  • 황정은 기자
  • 승인 2010.09.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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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24일부터 20여 일간 유명 브랜드세일과 정기세일을 진행한다.브랜드세일에는 잡화, 여성의류, 스포츠, 아동 브랜드 등이 참여해 최고 30%가량을 할인하며 소비자들은 상품권을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여의류 스포츠 가정용품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본점에서는 웅가로, 빨질레리 등 남성정장 브랜드를 할인판매한다. 중동점에서는 웨딩페어를 열고 가전 및 가구를 할인한다.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4~26일 하늘정원 클럽라운지에서 ‘영·진캐주얼 가을 패션 대전’을 진행, 테이트․지오다노 등 영캐주얼 인기 아이템과 CK진․게스․리바이스 등 주요 데님 브랜드의 대표적인 기획상품을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같은 기간 현대 무역센터점에 가면 트루릴리젼․세븐진․허드슨․디젤, ․A/X 등 이월상품을 4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세일을 진행하는 동시에 24~30일 강남점에서 ‘제2회 골프토피아(Golf-Topia)’ 행사를 개최한다. 마루망 로열 VQ드라이버가 89만원, 던롭 젝시오 드라이버가 53만원, 나이키 드라이버가 29만원에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West 1층에서 액세서리 브랜드 젠, 라모베, 트리지아, 마크제이콥스 선글라스 등이 20%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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