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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보쉬전동공구는 원형샌더 ‘GEX 125-150 AVE’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원형샌더 GEX 125-150 AVE는 다양한 원형 샌딩 페이퍼와 호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5~6인치 패드와 모두 호환되고 벨크로 유형으로 원형 샌딩 페이퍼를 탈부착할 수 있어 곡선·수직면 작업 등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400W의 파워로 다양한 자재에 알맞은 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속도 조절 기능’을 갖췄고 저(低)진동으로 설계됐다. 샌더 전면에는 보조 핸들을 배치했다.마이크로 필터를 적용한 먼지 통도 포함돼 있어 먼지 통 교체 시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쉬의 모든 청소기와 호환 적용돼 연동 시 작업 환경에서의 먼지, 분진 발생을 최소화해준다.보쉬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보쉬전동공구는 앞으로도 전문가들을 위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의 사용자 중심 공구를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