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8월 리조트 브랜드 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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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8월 리조트 브랜드 평판 1위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08.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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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리조트 11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소비자 브랜드 평판 조사 실시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화리조트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8월 리조트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용평리조트[070960], 3위는 하이원리조트가 차지했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가 국내 리조트 11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6월 16일~지난 17일까지 490만108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소비자 브랜드 평판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판 순위는 한화리조트,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곤지암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켄싱턴리조트, 휘닉스파크, 금호리조트, 오크밸리, 무주덕유산리조트, 리솜리조트 순으로 조사됐다.

한화리조트는 참여지수 31만4620, 미디어지수 45만5307, 소통지수 23만926, 커뮤니티지수 24만7595, 소셜지수 8만692 등 브랜드 평판지수 합계 132만9139로 1위에 올랐다.

용평리조트는 참여지수 22만8907, 미디어지수 15만5061, 소통지수 9만6314, 커뮤니티지수 12만1306, 소셜지수 1만7987 등 브랜드 평판지수 61만9574로 2위를 기록했다.

3위 하이원리조트는 브랜드 평판지수 60만1678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여름 휴가철과 평창 동계 올림픽 이슈로 리조트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급증했다”며 “이번 달은 한화리조트가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간 소통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등을 측정해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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