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지난 해 8월 30일 100억 원 규모로 모집해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된 바 있으며, 목표수익률(1년 16%, 2년 26%)이 조기 달성돼 채권형펀드로 전환됨으로써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난 해 9월 3일 설정된 이 펀드의 만기는 2년이며, 중국의 내수소비 성장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기업에 집중 투자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해 10월과 12월에 설정된 테마펀드 2호, 3호 역시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하는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조기 목표 달성이 기대된다.
이봉기 영업추진본부장은“적시의 타이밍과 시장을 주도할 우수한 테마선정으로 조기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올 해에도 시장상황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다음 달 중 테마펀드 4호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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