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경북도민 행복과 23개 시군의회 발전 위해 부단한 노력 경주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는 지난 6일, 성주군에서 시군의회 의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4차 월례회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김익수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항곤 성주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는 각 시군별 건의사항에 대한 토의와 함께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대한 홍보 및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익수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불구하고 월례회에 참석해주신 의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제7대 후반기 경북의장협의회가 출발한 이후,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안건들을 토의하며 300만 경북도민의 행복과 23개 시·군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경북의장협의회 활동이 성숙된 지방자치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며 함께 중지를 모아준 시군의회 의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경북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와 시군협력을 통해 300만 경북도민의 목소리를 전국에 적극 대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