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를 가득 담은 ‘컵 & 잔’展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김해시 김해분청도자관은 2018년 두 번째 특별기획전인 ‘컵&잔’ 展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김해분청도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이러한 시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컵과 잔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로 지난달 개최된 ‘도예가가 美‘치다 - 5만원 행복展’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참여하는 김해 지역 작가는 30여 명이며 전시되는 작품 수는 250점 정도이며, 기획전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희망할 경우 작품 구입도 가능하다. 분청도자관에서는 올해 다양한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컵&잔’ 展이 끝나면 순서대로 ‘도예‧공예협회 작품전’, ‘초대 개인전’, ‘분청애’,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입상작전’ 등의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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