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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가연웨딩이 색다른 웨딩사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소개한다.가연웨딩은 협력업체의 도움을 받아 야간신부터 한옥마을신까지 다양한 컨셉의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아트썸 스튜디오는 내부 스튜디오 촬영, 밤하늘 별을 배경삼아 촬영하는 야간신, 야외 한옥에서 한복을 입고 진행하는 한옥마을신 등을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아트썸 스튜디오는 하루 두팀만 촬영을 진행한다.ST정우 스튜디오는 야외를 연상시키는 세트를 배경으로 사용한다. 또한 실내 스튜디오 촬영 외에도 야간신과 스튜디오 인근에 위치한 도산공원신을 통해 다채로운 컨셉의 촬영을 할 수 있다.가연웨딩 관계자는 “개성이 담긴 특별한 웨딩사진을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내부촬영을 유지하며, 추가로 야간촬영과 외부촬영을 구성하는 업체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원하는 컨셉에 맞는 업체 선택으로 만족할 결과물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