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캐리비안 베이·오션월드’ 제휴처 확대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나카드가 제휴처 주요 할인 혜택에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나보레이션 혜택+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 제휴처는 롯데시네마, 캐리비안 베이, 오션월드다. 먼저, 롯데시네마는 올 11월까지 코나카드로 현장 예매 시 30%가 할인되며, +1 혜택으로 매점도 동일하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점이 할인되는 카드는 코나카드가 유일하다.캐리비안 베이는 8월까지 60% 할인 혜택을 카드당 월 1회 제공하며, 코나카드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 에버랜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어 오션월드는 7월 한달 간 카드사 최저가의 균일가로 카드당 월 2회 주중 2만5000원, 주말 3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카드사 최초로 오션월드 내 식음료(F&B)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한편, 코나아이는 이번 여름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목표인 200만 고객 유치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조남희 코나카드 마케팅그룹장은 “코나카드는 그동안 입장·예매와 같이 한쪽에만 치우쳐 있던 기존 카드사 혜택을 식음료 등 세트처럼 따라오는 소비영역까지 확대해 부가가치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며 가입자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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