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CJ오쇼핑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47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의류, 언더웨어 등 유형상품의 판매 호조와 전년 동기 대비 102.2%의 신장률을 기록한 인터넷 부문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인터넷 부문의 성장 및 운영 비용 효율화로 인해 증가했다. 순이익은 영업외비용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1.0%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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