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이어 “대선 후보라는 사람에게 궁금한 것이 국가비전이 아니라 ‘과거에 사기를 얼마나 쳤는지’거나 ‘몇 종류의 탈세를 저질렀는지’ ‘불로소득의 개가는 얼마나 올렸는지’ 따위라는 것은 얼마나 불행한가”라면서 “대선에 맞는 질문을 하라고 큰 소리 치는 것이야 말로 ‘괜한 짓’을 넘어 ‘주제 넘는 충고’”라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노동당은 이어 “대선 후보라는 사람에게 궁금한 것이 국가비전이 아니라 ‘과거에 사기를 얼마나 쳤는지’거나 ‘몇 종류의 탈세를 저질렀는지’ ‘불로소득의 개가는 얼마나 올렸는지’ 따위라는 것은 얼마나 불행한가”라면서 “대선에 맞는 질문을 하라고 큰 소리 치는 것이야 말로 ‘괜한 짓’을 넘어 ‘주제 넘는 충고’”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