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추진에 상호 협력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서산시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 로타리클럽 11개 단체와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이학철 로타리클럽 지역대표,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업무협약은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취약계층 인적,물적 자원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맹정호 시장은 “우리시 복지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로타리클럽 11개 단체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지역 로타리클럽 11개 단체는 집수리,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연탄봉사, 해외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추진에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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