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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해외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 중 하나인 일정관리와 관련된 요소를 분석하는 교육이다. 프리마베라 리스크 애널리시스(Primavera Risk Analysis)를 활용해 위험관리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트북을 이용한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해건협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위험요소가 공기와 비용으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최상의 일정관리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