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돌풍 동반 강한 비…“꽃 놀이는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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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 돌풍 동반 강한 비…“꽃 놀이는 자제하세요”
  • 한승진 기자
  • 승인 2012.04.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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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꽃이 만개한 봄이지만 이번 주말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21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과 충청남도 일부지방에서 내리고 있는 비(강수확률 60~90%)는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1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8도 등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나 동해중부전해상은 오전에 1.5~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21일 오전 5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 30~8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경상남북도동해안, 제주도 100㎜ 이상)이다.22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오전에 그치겠으나 중부지방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9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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