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20일 집중 수련, 스님의 일대일 명상 멘토링도 이뤄져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싶은 시기. 다양한 명상법과 함께 스님의 일대일 멘토링으로 내게 맞는 명상법을 배우는 템플스테이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서울 금선사는 2박 3일 집중 수련 프로그램인 <2020 산사 리트릿>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신비로운 울림을 주는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을 비롯해 숲 명상, 걷기 명상 등으로 자연과 산사의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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