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립극단 정기공연 개최
상태바
강서구, 구립극단 정기공연 개최
  • 박시은 기자
  • 승인 2013.05.29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마무리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연극 ‘그 남자, 사랑에 빠지면’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로멘틱 코미디 연극을 통해 가족, 연인,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느끼게 해 줄 계획이다.
강서구립극단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공연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2시, 5시이다.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공연예약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문화관광(www.gangseo.seoul.kr/site/munhwa)에서 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극단에서 주로 선보였던 어린이 대상의 공연에서 벗어나 청소년과 중장년층을 위하여 극단 최초로 로맨틱 코미디를 준비했다”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