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최근 글로벌 호텔 기업 브랜드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에서 수여하는 ‘팀 오브 더 이어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팀 오브 더 이어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67개 국가 내 950여 개의 하얏트 호텔 & 리조트 중 특별한 성과를 내고 목표와 가치에 맞는 모범 사례를 보여준 팀에게 수상한다.
하얏트 기업의 목적 실현, 구축해야 할 행동 양식 수용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내부 평가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선정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상 호텔로 이름을 올렸다.
앤드류 애쉬다운 파크 하얏트 부산 총지배인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안전한 고객 케어에 중점을 두고 전 직원이 힘을 모았기에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 최고 영예인 ‘팀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라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 세계적 호텔 서비스를 선도하는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