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은 12월 한 달간 ‘프라이빗 기업 송년모임 럭셔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7시~22시 객실 대관 △포토제닉한 크리스마스 장식 △호텔 셰프의 홈 파티 메뉴 세트 △와인 △웰컴 드링크 △선물 증정으로 구성된다. 파티 메뉴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홈 파티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된다. 최소 5인부터 최대 30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상급 객실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로열 스위트’에서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 관계자는 “연말 송년모임을 프라이빗하게 즐기려는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호텔 최상급 객실에서 럭셔리하게 2020년을 마무리 할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의 특별한 선물로 마무리하는 보다 완성도 높은 기업 송년 모임을 계획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