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딸기로 만든 디저트가 가득한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을 12월 4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딸기 뷔페는 매년 호텔 셰프가 농장을 직접 방문해 품종을 선별한다. 올해는 담양군 와우리의 와우 딸기를 활용해 차려진다. 우리나라 토종 품종으로 알려진 설향으로 맛과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바로 수확하여 신선도도 높다.
메뉴는 생딸기는 물론 자리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로 베리 크레페를 맛볼 수 있다.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다쿠아즈, 딸기 크림 브륄레, 딸기 타르트, 딸기 밀푀유 등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로 구성된다.
딸기 메이플 팬케이크, 딸기 헤이즐넛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블랙 페퍼 크랩, 나시고랭, 떡볶이 등 요리도 준비된다. 음료는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차 6종을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2021년 3월 28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