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가 호텔 등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는 ‘호콕’을 위한 전국 숙소부터 가족끼리 즐기기 좋은 국내 체험형 등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전국 핫플레이스 기획전을 통해 전국 호텔/리조트 등을 최대 8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한다. 항공권·렌터카 등도 특가로 선보인다. 기획전 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 대한 여행 정보와 함께 숙소 등 여행 전반에 필요한 것들을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키 올인원 스키팩 기획전’, ‘왕산 한옥마을 기획전’ 등이 있다. 숙박·식사·리프트·렌탈을 비롯해 스키전망대, 오션700워터파크 이용권이 포함된 구성으로, 구정 연휴 객실도 확보했다.
한옥마을 기획전은 이달 15일 오픈 예정이다. 한옥마을 체험 상품은 1박2일과 2박3일 중 선택 가능하다. 민화 색칠하기·떡 만들기·한옥 무드등 만들기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삼겹살 특식까지 제공한다.
왕효정 인터파크 영업기획팀 차장은 “연말연시 모임 대신 가족·연인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다채로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