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취향 및 목적에 따라 ‘맞춤 호캉스 패키지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객실에서 조식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영국 대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와 협업해 ‘모닝 딜라이트 인 베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룸에서의 1박 및 에그 베네딕트, 벨기에 와플, 부라타 치즈 샐러드, 트러플 버섯 수프, 뮤즐리, 요거트 등으로 준비된 조식 메뉴를 덴비의 시그니처 라인인 ‘임페리얼 블루’에 담아 제공된다.
예비 부모들을 위해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 태교 패키지를 출시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도심 속 태교 여행 수요를 겨냥해 기획했다.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케어를 원하면 ‘힐링 & 뷰티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영국 스킨케어 브랜드 ‘이브롬’의 아이코닉 클렌져 오너먼트가 제공된다.
투숙 기간에는 LG전자의 홈 뷰티기기 ‘프라엘 아이케어’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키즈 패키지 ‘패밀리 바이 JW’에는 인도어 캠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디언 텐트와 매트가 객실 내에 설치된다.
한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지난달 28일부터 네이버와 제휴를 진행해 객실 내에서 비대면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주문 - 인룸 다이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