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는 대표 케이크 2종을 포장 예약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판매되는 케이크 2종은 ▲세라비 ▲생크림 데코다. 세라비는 화이트 초콜릿에 후람보아즈의 산미, 피스타치오의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베스트 셀러다. 생크림 데코는 카스텔라 시트 사이에 제철 과일이 들어가 생크림의 풍미에 달콤한 맛이 더해졌다.
반얀트리 서울은 사전 예약 시 초콜릿으로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주는 초콜릿 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은 10% 할인 혜택도 준다.
몽상클레르 케이크 2종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픽업은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호텔점에서만 가능하며, 차후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판교점에서도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