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피카프로젝트(공동대표 송자호, 성해중)는 프랑스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Andre Saraiva, b.1971~)’ 국내 최초 내한 전시를 올해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피카프로젝트 청담본점에서 드로잉부터 페인팅 작품까지 40여 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앙드레 사라이바는 파리,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브랜드 루이비통과 캐릭터 스누피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국제적 예술 감각과 대중적 영향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피카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이바의 전시 기간 동안 국내 에이전시 역할을 담당하면서 피카프로젝트의 대표 플랫폼인 '공동소유 기법'을 적극 활용해 특별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NFT 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피카프로젝트 공동 대표 송자호는 “세계적으로 컬렉터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우스(KAWS)가 사랑한 작가 ‘앙드레 사라이바’의 국내 최초 전시를 통해 국내 미술 애호가 및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피카프로젝트는 경제학적으로 미술품이란 "미적 효용을 주는 소비재의 역할과 일정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정의 된다. 사람들의 내면에는 ‘소유’에 대한 갈망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여유가 없기에 공공 미술관과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함으로 만족한다. 이에 피카프로젝트는 공동소유를 통해 고가의 미술품 투자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 IT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미술품 소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