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라한호텔 그룹은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는 베리 스윗 모먼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라한호텔 그룹 내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로즈 스트로베리 라떼와 로즈 스트로베리 마카롱, 스트로베리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쇼파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마련된 ‘러브 쇼파드 세트(디저트 2종, 음료 2잔)’도 선보인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의 브런치&베이커리 ‘디오븐’에서는 로즈 스트로베리 무스케이크, 딸기 슈, 마카롱을 비롯한 수제 초콜릿, 미니 조각케이크, 아메리카노 또는 딸기 음료 2잔으로 구성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애프터눈티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쇼파드 퍼퓸의 ‘러브 쇼파드 샘플(1.5ml)’을 선착순 증정한다. 방문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 역시 주어진다. 프로모션 기간은 3월 31일까지로 동일하다.
백상석 라한호텔 그룹 영업마케팅 전무는 “딸기의 계절, 봄을 맞아 제철과일인 딸기를 다양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를 마련했다”며 “오직 라한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와 함께 더욱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