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객실 안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 룸 다이닝 메뉴는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비스 스타일 강남 레스토랑 ‘프레쉬 365 다이닝’은 리뉴얼을 통해 기존 메뉴 보강 및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신메뉴로는 △파티 박스 세트 △빠네 클램 차우더 △해산물 투움바 파스타(로제소스) 등이 있다. 그중 파티 박스 세트는 4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쿠팡 이츠 어플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로 호텔 뿐 아니라 집 또는 회사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및 결제 후 픽업할 수 있다.
한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주문 QR코드를 통해 객실 내에서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3월 초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