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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사회는 새로운 CEO로 앤서니 토니 카푸아노를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카푸아노는 그동안 글로벌 개발, 디자인 및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담당해왔다.
이사회는 이와 더불어 컨슈머 오퍼레이션, 기술 및 신흥 비즈니스 부분을 담당해온 스테파니 린나츠를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신규 임명은 지난 2월 15일 타계한 메리어트 사장 겸 CEO 아니 소레슨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단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