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인데요,기사 정정 바랍니다.해경이 출동하기전 아이아빠와 제가 자체 구조해서 아이 한명은 본인 카약에 태워서 아치네캠핑장까지 제가 견인해서 와서 저체온증이 우려되어119에 인도했고,아이 두명도 사진과 같이 꽃섬에 안전하게 이동시킨 후에 해경이 도착해서 아이들 이동시켰습니다. 와주신건 고맙지만 조치가 끝난 후에 왔었고, 오히려 출발지인 아치네 캠핑장이나 통개항이 아닌 엉뚱한 파도리에 애들과 카약을 내려놓고 가버리셔서 다시 아이들 데리고 카약 수습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바쁘셨거나 소통이 제대로 안되었을 수는 있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