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소리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힐링 ASM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남산을 바라보며 객실에서 사운드 힐링을 경험하도록 했다. 릴랙세이션 풀이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LG 톤 프리 무선 이어폰 1개, 블림프(BLIMP)앱 연간 이용권 1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2인 혜택을 포함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이번 패키지를 위해 블림프 앱과 협업해 ‘반얀트리 서울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소리 콘텐츠를 직접 녹음해 제작했다. 남산 숲 속 릴랙세이션 풀에서 맞이하는 아침,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반얀트리 스파의 잔잔한 울림 두 가지로 구성됐다.
또,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링 ASMR 즐기기’ 스토리 이벤트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의 생생한 ASMR 소리를 들으며 마치 여행을 떠난 온 듯한 기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힐링 ASMR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