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포스트 코로나 해외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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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포스트 코로나 해외 패키지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4.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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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 버진아일랜드. 사진= 인터파크투어.
필리핀 보홀 버진아일랜드. 사진= 인터파크투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해외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얼린 해외여행 콘셉트로 준비한 단거리 패키지가 있다. 베트남·필리핀·태국·대만·싱가포르·일본 등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하며, 4성급 이상 호텔/식사/관광/차량/한국인 가이드가 포함된 구성이다.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며, 자가격리 해제 전까지 100% 환불 및 출발일 지정 전까지 100% 타인 양도 가능하다.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최초 구매한 가격으로 원하는 날짜에 이용 가능하다. 얼린 해외여행 상품은 오는 23일 밤 11시부터 70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또, 스위스정부관광청과 손잡고 ‘스위스 힐링타임’ 기획전을 마련,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패키지를 판매한다. 아시아나 항공 이용 및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으로, 루체른·리기산·쉴트호른·이젤발트·그뤼에르·라보와이너리·몽트뢰·체르마트 등 대자연을 누릴 수 있는 핵심 관광 코스 일정이다. 스위스 기획전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연초부터 선보인 다양한 포스트 코로나 해외여행 시리즈 상품이 연이은 인기를 얻으며 잠재된 고객 수요를 확인, TV 홈쇼핑 및 관광청 등과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며 “오직 인터파크투어만이 선보일 수 있는 예약금 0원 혜택으로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다채로운 컨셉의 패키지를 준비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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