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인에게 공원개방으로 여름밤 추억을..
[매일일보] 도깨비공원내 이강갤러리에서 미술체험교실이 문을 연다. 도깨비 공원은 이와 함께 캠핑을 원하는 일반인에게 공원을 개방하는 등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도깨비 공원이 방학,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체험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놀이와 창작 두 가지를 동시에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도자기를 만들고 염색을 하고 한지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잠재된 창의력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게 갤러리의 설명이다.여기다 도깨비공원이 갖고 있는 환상적인 공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어린이에게 최적의 학습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자연에서 뛰어 놀며 교실에서 할 수 없는 현장 체험 학습의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공원측은 “도깨비 공원에서 즐거운 캠핑 추억은 제주 관광의 색다른 묘미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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