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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시네마도 메가박스와 CGV에 이어 요금을 1000원 인상하기로 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시네마는 오는 29일 진해점을 시작으로 8월1일부터 서울 신림과 청량리, 김해와 부산 센텀시티, 울산 등에서 주말 (금~일) 일반 요금(2회차부터 오후11시 이전)을 현행 9000원에서 10000원으로 1000원 인상한다. 김포공항점은 8월5일부터 극장요금이 인상된다.단, 주중에는 조조부터 오후 5시 이전까지 성인 7000원, 오후 5시부터는 성인 9000원을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