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취업준비생 높은 호응 속에 11월까지 진행
[매일일보]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여성 취․창업전문 무료 경력개발사이트 꿈날개(www.dream.go.kr)가 지난 5월부터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전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 교육은 꿈날개가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취업준비생들에게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스킬, 이미지메이킹 등 실질적인 취업노하우와 전략을 제시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경력개발을 돕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특히 모의면접은 실제 면접상황을 그대로 재현해 진행하고 학생들의 부족한 면접 기술에 대해 1:1 분석과 조언을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더불어 꿈날개 온라인 취업교육 콘텐츠 활용, 1:1 취업코칭을 통한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경력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까지 평택, 파주, 군포, 화성, 양주, 안양지역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약 1천여 명이 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전략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1월까지 2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조정아 소장은 “고졸 취업준비생들에게 성공적 사회진출 뿐 아니라 취업 후에도 성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경력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여성 취․창업전문 무료 경력개발사이트로 여성유망직종, 창업, IT 분야의 약 400여 종이 넘는 무료 온라인교육과 취․창업역량진단서비스, 1:1 맞춤형 온라인커리어코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날개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600-368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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