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2013 펜타포트 음악도시 인천 선포식이 1일 오후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송영길 인천시장, 유영성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 이학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선포식은 음악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논의와 축제의 장인〈펜타포트 뮤직스팟〉뮤직마켓&컨퍼런스와 인천일대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중심으로 음악도시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는 등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에 따라 이 분야 관계자들이 음반 전시·판매 등 음악 산업을 논의하는 '뮤직마켓'과 신인 뮤지션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코너도 마련됐다.아울러 '음악 축제가 문화·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 '펜타포트 음악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2일 열린다.참가 신청은 펜타포트 음악 축제 홈페이지(www.pentaport.co.kr)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문의 사항이 있으면 운영 사무국에 전화☎(070-4310-0946)하거나 이메일(
[email protected])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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