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순천방송국관계자는 "상실의 시대 젊은이들의 고뇌와 갈등을 그려내는데 청춘을 불살랐던 영원한 청년작가를 이 시대 문학도들에게 귀히 여기게 하는 것도 한국문학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값진 일이 될 거라는 믿음 때문에 노 작가의 생전에 그 이름을 딴 문학상을 헌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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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순천방송국관계자는 "상실의 시대 젊은이들의 고뇌와 갈등을 그려내는데 청춘을 불살랐던 영원한 청년작가를 이 시대 문학도들에게 귀히 여기게 하는 것도 한국문학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값진 일이 될 거라는 믿음 때문에 노 작가의 생전에 그 이름을 딴 문학상을 헌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