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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서는 “자투리땅을 활용한 함께 가꾸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추진과 관련해, 지난 5일, 지역 주민 및 동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30여명이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공한지 정비에 박차를 가했다.이 날 공한지 정비를 위해 구청 환경위생과의 협조를 얻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잡초 등 5000kg의 쓰레기를 처리했다.최기철 세류2동장은 “8월 중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웃음 꽃이 필 수 있는 주민 쉼터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