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현안사업 국비확보 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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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광주시장, 현안사업 국비확보 발빠른 행보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3.08.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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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조억동 광주시장이 시급한 현안사항을 해결하고자 국비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광주시는 조억동 광주시장이 중앙정부 예산확보를 위해 하계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을 전격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조억동 광주시장이 유정복 장관을 만난 현안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있다.
조 시장은 이날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현안사항 건의와 주요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을 방문, 수해복구비 등 2013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조 시장은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지역현안사항으로 ▲ 30만 시민의 편의를 위한 광주세무서 설치 ▲ 읍 인구7만 이상 읍에 대한 부읍장 5급 임명 등을 건의 했다.주요투자사업으로는 ▲ 귀여지구 ~ 분원리 마을까지 팔당호 녹색길 조성공사 7억원 ▲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취약지역 CCTV 설치사업 10억원 ▲CCTV 통합관재센터 건립 12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또한 소방방재청장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사업인 ▲곤지암개선복구사업(노곡지구, 신촌지구) 수해복구비용 90억원의 신속한 지원 등 지역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조억동 광주시장은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과 각종 강력범죄예방 등 주민불편 최소화 및 수해복구사업을 통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등 항구적인 재해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특별교부세를 적극 건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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