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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서 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희, 김혜현 복지위원은 지난 8일 관내 주택재개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복지서비스에 연계해주어 주목받고 있다.이번 활동은 제도권 외의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어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실질적인 저소득 주민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들은 11가구에 대하여 백미 3kg 각 2포씩을 전달했다.김경태 정자1동장은 ‘지역사회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복지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있어야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