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기도와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의 저소득층의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교육, 내 꿈을 펼쳐라’가 참가 대상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을 통해 상반기에는 5명이 경기도 무한돌봄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으며, 현재 한식조리사, 사회복지사 등의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강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박덕순 경기도 무한돌봄센터장은 “드림교육은 특별한 기술이 없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가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드림교육 내 꿈을 펼쳐라 대상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교육 대상자에게는 1개 자격증 취득시까지 학원비, 교육관련 교재비, 시험 응시료 등 최대 250만원 내에서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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