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석중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음악을 통한 군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함평군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순수 자원봉사로 활동하는 합창단은 노래에 취미가 있고 가창력이 있는 만20세 이상 만60세 이하가 참여할 수 있으며 함평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거나 함평 지역 직장 근무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분야와 인원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모두 40명이다.접수기간은 12일부터 23일까지며 함평군청 문화관광체육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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