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 품평회... 대상은 송인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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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 품평회... 대상은 송인우 씨
  • 이길표 기자
  • 승인 2013.08.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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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지난 10·11일 이틀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인근 복숭아 농가 등에서 열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유한식 세종시장이 연서면 국촌리 유만식 씨 농가에서 복숭아 따기 체험을 온 한 아이와 복숭아를 따고 있다.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제1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 품평회에서 영광의 대상은 송인우(62·남·금남면 영곡리) 씨가 차지했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제1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 행사의 하나로 지난 10일 오전 고려대 조치원캠퍼스에서 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가리는 품평회를 갖고, 축제 기간 중 수상작을 전시했다.
심사위원은 농기센터과수담당·복숭아전문경매사·중도매인·복숭아연합회장·복숭아연구회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복숭아의 식미·당도·균일도·과피색·과중 등을 종합해 엄정하게 평가했다.금상은 장락기(50·남·연서면 부동리) 씨, 은상은 강정기(50·남·조치원읍 봉산리) 씨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동상 4명과 대과상 1명, 당도상 1명, 색택상 1명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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