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일반 시민대상 무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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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일반 시민대상 무용교실 운영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08.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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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의 기초부터 작품까지 직접 배우고 익혀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시립무용단이 인천시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3년 무용교실을 연다.

11일 인천시립무용단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무용단 연습실에서 초급반과 중급반, 작품반 등으로 나눠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무용교실은 기본적인 동작뿐만 아니라 하나의 작품 구성과 대형변화를 맞추는 수업으로 발전될 예정이다.이후 수료발표회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주소지가 확인 가능한 주민 등록증 및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본인이 직접 시립무용단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강습료는 5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2-438-7774/420-2788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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