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경기도부의장, 15일 ‘주민자치관계자 아카데미’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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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경기도부의장, 15일 ‘주민자치관계자 아카데미’ 축하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1.12.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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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은 주민자치’ 자치분권 더욱 힘쓸 터
‘주민자치관계자 아카데미’ 개최 (제공=경기도의회)
‘주민자치관계자 아카데미’ 개최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이 15일 용인시 소재 대웅경영개발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년 주민자치관계자 아카데미’에 참석해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 주민자치위원의 리더십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과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이무섭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이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수행하면서 마을 자치를 이끄는 주민자치위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110만 용인특례시의 자치와 분권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발족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진 부의장은 “139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자치분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 부의장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했으며,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표창 수상,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등을 통해 오랜만에 주민자치위원들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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