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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정빈 기자
  • 승인 2013.08.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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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를 앞둔 박꽃 단비 맞고 싱그럽게
[매일일보 배정빈 기자] 
▲ 가을의 문턱 처서(處暑) 절기인 24일 전남지역에 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나주시 노안면 한 마을 길가에 피어난 노오란 박꽃이 단비를 맞고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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