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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LG전자는 유럽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3’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전시회장 LG 부스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 브랜드 정체성 및 전략을 소개했다. 김기완 LG전자 부사장이 이번 전시 슬로건이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테마인 ‘잇츠 올 파서블(It's All Possible-매순간 가능성이 열립니다)’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