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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13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백화점 7층에 ‘롯데시네마 신도림’을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개관하는 ‘롯데시네마 신도림점’은 5개관 545석으로 편리한 사이드 테이블이 있는 프레스티지관과 색다른 시각의 다채로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예술영화 전용 아르떼관이 도입됐다.개관 전날인 12일에는 전관에서 1회씩 ‘오픈 무료 시사회’를 열고 ‘월드워Z’,‘더 테러 라이브’,‘연애의 온도’,‘신세계’,‘더 웹툰: 예고살인’,‘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올해 인기를 끌었던 여러 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