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 시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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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 시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2.07.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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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아이들의 발달 시기별 어려움과 그에 따른 대처방안 등 공개강좌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 보건소와 천안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들의 마음건강 돌보기’를 주제로 오는 19일 비대면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세미나를 공개강좌로 개최한다.
천안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 강좌 포스터
천안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 강좌 포스터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ZOOM)으로 ‘우리 아이 왜 그럴까’,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저자 최치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1강 ‘코로나19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 2강 ‘코로나 시기-슬기롭게 대처하기’를 진행한다.
코로나가 가져온 아이들의 발달 시기별 어려움과 그에 따른 대처방안,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천안시 초중고 교사와 유관기관 종사자,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천안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QR코드)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천안시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안시 보건소 위탁기관인 천안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마음튼튼학교’ ▲심리멘토 ‘마음이음’ ▲부모심리치료 집단상담 ‘나다움,부모다움’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건강캠페인’‘정신건강·자살예방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천안 조남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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